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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일상/고양이의 일상

둘째 고양이 콩이 목욕 후 일광욕하기 콩이 목욕하고 일광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세남매가 모두 모여 콩이의 환골탈퇴를 축하해주네요. 목욕 자주 못시켜줘서 아빠가 미안타 근데 너희들 목욕시키는게 젤 힘들다. 쫌 가만히좀 있지. 뭐가 그리 무섭다고... 딱 햇빛이 들어오는 부분에 모두 모여 일광욕을 하네요 ㅎㅎㅎ. 하루에 한마리씩 목욕시켜야하는데 너무 힘들어 다른 아가들은 기약이 없습니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에 시켜줘야하는데말이죠^^ 더보기
고양이 형제 네이와 콩이의 부엌 창틀 탐험 부엌 창들문을 그냥 얘들이 열고 저러고 있네요. ㅎㅎ 정말 고양이는 똑똑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창문을 사람이 손으로 열듯이 열고 저런 시츄에이션을... 저땐 네이도 몸이 날렵했는데 지금은 완전 아저씨 다 됐네요 케케케~ 우리 네이 콩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 아참 막내 양지도 이뻐해주시길~~~~ 더보기
네이와 콩이의 우애좋은 형제들~ 아기들 사진정리하다가 좋은 사진들이 많다는 걸 느꼈네요. 예전에 일하느라 바뻐서 찍기만하고 포스팅을 못했던 사진들을 조금씩 업데이트해보려고 합니다. 네이가 아마 1살도 안되었을때 사진이에요.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털이 엄청 깨끗했는데 지금은 털갈이도 몇번하고 하니 더욱 검어졌네요. 예전에 훨씬 이쁜데 말이죠. 언제까지나 우애가 변치말기를~~~ 더보기
네이가 계속 토해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ㅠㅠ 3일째 아무것도 못먹고 4~5시간마다 계속 위액을 토하네요. 첫 날 보다는 나아진 것 같아서 놔둬봤는데 계속 토하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안들어가려는 고양이케리어에 몇번의 시도끝에 집어넣고는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힘도 없고 계속 창밖만 바로보며 멍때리고 있다가 시간되면 또 토하고 그랬습니다. 2년전에도 그래서 병원신세를 졌었는데 벌써 3번째네요. 2년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애기들은 건강하기만 한데 덩치도 제일 크면서 몸은 제일 약한것 같아요. 힘좀 내라 네이야. 아빠가 걱정이 많단다. 억지로 고양이케리어에 들어갔는데 걱정스러운 눈빛이 참 안쓰럽습니다. 이제 병원으로 고고씽해야죠. 캣대디가 오랜만에 집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어머니 혼자 병원가시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네이 완전 불안불안.. 더보기
우애좋은 우리 애기들~ 2탄입니다^^ 이번에는 맏아들 네이와 둘째 콩이가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고 있어 역시 한컷~ 찰칵^^ 우리 이런 사이랍니다~~~ 콩이가 형 네이를 끌어안고 놔주질 않네요. 난 형밖에 없어~ 더울텐데 저러고 한참을 잡니다. ㅋㅋㅋ 이뻐 죽겠네요. 콩이 얼굴이 안보여서 위에서 찍어봤어요. 잘자죠? 고양이들은 하루의 반이상을 잠으로 때운답니다. 서로 안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서로 토닥토닥 해주면서 잘자라고 하는 모습같습니다. 에공 사진촬영에 열중하다보니 애기들 또 깨웠네요 ㅠㅠ. 아빠 지금 뭐하는 시추에이션임? 우리 이런사인 줄 첨 아셨나요? 새삼스럽게 왠 관심이심~ 네이야 살좀 빼야겠다. 히프가 삐져나와 밖으로 떨어지겠다. 부끄럽게 살얘기 하기는 ㅠㅠ 나 삐졌어요 ㅡ.ㅡ 이제 쫌 자게 사진 그만 찍으세요. 카메.. 더보기
우애좋은 우리 애기들~ 콩이와 양지가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 한컷 남겨봅니다. 위에서 보니 더욱 사랑스럽네요. 근데 쫌 좁을것 같은데 괜찮니 너희들? 잘 자고 있는데 사진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다가 애들 깨웠네요 ㅋㅋㅋ 미안타~~~ 콩이야 양지 모가지 누르지말고 어여 다시 자거라. 다신 안깨울께~~~~~~~~~~~~~~~~~` 더보기
고양이 캣타워 스크래치 삼줄 보수하기 오늘 어머니께서 나가시며 특명을 내리셨는데요. 예전에 캣대디가 캣타워에다가 작업한 스크래치를 보수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애기들이 얼마나 긁어댔으면 저런 지경까지 되었는지... 제가 1년의 공백기가 있어 너무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오늘 시간이 마침 타이밍이 맞아 작업 들어가겠습니다. 모두 작업하려고 막상 준비를 하니 기둥을 뽑고 작업을 할수가 없어 작업이 힘든관계로 보수가 필요한 중간부분부터만 작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업도구는 간단합니다. 스크래치로프와 가위 뿐. 간단하죠? 스크레치로프는 예전에 200미터짜리 구매한것이 있는데 정말 죽을때까지 써도 다 못쓸듯합니다. 아직도 그냥 보기에도 엄창 남은듯합니다. 쓸만끔만 자르고 다시 넣어둡니다. 반쯤 감은상태에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아랫부분하고 너무 차이가 나.. 더보기
콩이야 아빠도 자야지 ㅠㅠ 예전에 콩이가 저의 침구류를 모두 장악하고 이제 베개까지 점령했습니다. 저때는 쪼그만하게 엄청 귀여웠는데 ㅠㅠ 지금은 완전 근육질 남성이 되어서 집안에 있는 물건 모든지 박살내는 강력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저때가 그립다 콩이야 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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