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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일상

코리아캣츠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 동영상 사진도 좋지만 동영상으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그런데 HD로 촬영을 했는데 다음인코더로 인코딩하니 최대화질로 해도 화면이 많이 깨지네요. 다음엔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원목캣타워 박스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네요. 매일 캣타워안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는 뛰어놀고 또 들어가서 쉬고 ㅎㅎ 양지는 저희 집앞에 캣대디가 잠시 산책하러갔다가 들어오는 길에서 만난 길양이였습니다. 제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누워 애교를 부리는 통에 정에 약한 캣대디는 어쩔 수 없이 데리고와서 같이 동거동락 하고 있습니다,. 양지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구요. 여아이며 종은 잡종입니다. 아니 모릅니다. ㅋㅋ 아침에 못한 세수도 하고 하품하며 잘준비도 하고 그냥 멍때리기도 하고 벌써 양지와 함께한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녀석 정말 애교많은 녀석입니다. 맨날 캣대디에게로와 쓰담쓰담 해달라며 머리를 가져다대고 잘때 알아서 캣대디의.. 더보기
시립대 후문 앞에서 만난 길냥이 같지 않은 고양이 집에서 나가는 길에 제앞에서 아는체를 하길래 잠시 멈춰 모델로 세워 봤네요. 길냥이같지는 않고 그냥 마당에서 키우는 고양이인듯 합니다. 얼굴 좀 찍으려니 녀석이 가만있질 않네요 ㅋ 다음에 또 만나자^^ 더보기
캣대디의 고양이들 놀이터 캣클라우드 캣타워가지고는 고양이들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 벽걸이 선반으로 캣클라우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캣대디방의 벽이 석고보드라 석고앙카를 박고 선반을 설치했지만 고양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결국은 벽만 빵구나고 캣클라우드는 나중에 이사가서 벽에다가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네요. 얘들아 미안하다 아빠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줬어야하는데 생활 여건상 어쩔 수가 없구나. 저렇게 셋이 다 올라가 있으니 석고보드벽이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은 내려 앉았습니다 ㅠㅠ. 만들자 마자 애기들 정말 좋아했거든요. 네이와 콩이 장난치려고 서로 대치중입니다. 형한테 까불면 맞는다 콩이야~~~ 양지는 조그만해서 괜찮고 콩이는 날씬해서 괜찮고 아빠는 네이 너가 제일 걱정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 ㅋㅋㅋ 양지는 벌써부터 캣타워와 캣클.. 더보기
둘째 고양이 콩이 목욕 후 일광욕하기 콩이 목욕하고 일광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세남매가 모두 모여 콩이의 환골탈퇴를 축하해주네요. 목욕 자주 못시켜줘서 아빠가 미안타 근데 너희들 목욕시키는게 젤 힘들다. 쫌 가만히좀 있지. 뭐가 그리 무섭다고... 딱 햇빛이 들어오는 부분에 모두 모여 일광욕을 하네요 ㅎㅎㅎ. 하루에 한마리씩 목욕시켜야하는데 너무 힘들어 다른 아가들은 기약이 없습니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에 시켜줘야하는데말이죠^^ 더보기
고양이 형제 네이와 콩이의 부엌 창틀 탐험 부엌 창들문을 그냥 얘들이 열고 저러고 있네요. ㅎㅎ 정말 고양이는 똑똑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창문을 사람이 손으로 열듯이 열고 저런 시츄에이션을... 저땐 네이도 몸이 날렵했는데 지금은 완전 아저씨 다 됐네요 케케케~ 우리 네이 콩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 아참 막내 양지도 이뻐해주시길~~~~ 더보기
네이와 콩이의 우애좋은 형제들~ 아기들 사진정리하다가 좋은 사진들이 많다는 걸 느꼈네요. 예전에 일하느라 바뻐서 찍기만하고 포스팅을 못했던 사진들을 조금씩 업데이트해보려고 합니다. 네이가 아마 1살도 안되었을때 사진이에요.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털이 엄청 깨끗했는데 지금은 털갈이도 몇번하고 하니 더욱 검어졌네요. 예전에 훨씬 이쁜데 말이죠. 언제까지나 우애가 변치말기를~~~ 더보기
네이가 계속 토해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ㅠㅠ 3일째 아무것도 못먹고 4~5시간마다 계속 위액을 토하네요. 첫 날 보다는 나아진 것 같아서 놔둬봤는데 계속 토하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안들어가려는 고양이케리어에 몇번의 시도끝에 집어넣고는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힘도 없고 계속 창밖만 바로보며 멍때리고 있다가 시간되면 또 토하고 그랬습니다. 2년전에도 그래서 병원신세를 졌었는데 벌써 3번째네요. 2년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애기들은 건강하기만 한데 덩치도 제일 크면서 몸은 제일 약한것 같아요. 힘좀 내라 네이야. 아빠가 걱정이 많단다. 억지로 고양이케리어에 들어갔는데 걱정스러운 눈빛이 참 안쓰럽습니다. 이제 병원으로 고고씽해야죠. 캣대디가 오랜만에 집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어머니 혼자 병원가시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네이 완전 불안불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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