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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즐기는 애기들 우리 네이 뭐가 그렇게 심난한지. 깊은 생각에 빠져있네요. 날씨가 우중충하니 심난한가? 이제 3살 밖에 안되었는데 ㅎㅎ 아니면 집나간 현중이를 생각하는건지.... 콩이도 덩달아 형 못지않게 고독을 즐기고 있네요. 아직 1살이라서 형만큼은 분위기가 깊진 않군요. 고독을 즐기고 이제 돌아오는 콩이. 잘 다녀왔니? 어여 아빠랑 놀자. 놀고 통조림 하나 까주께^^ 어린것들이 고독 좋아하면 우울해진다. 활기차게 지내려무나. 밑에 사진은 예전에 현중이와 네이가 같이 있었던 추억의 사진이에요. 이사할때 후다닥 뛰쳐 나가더니 밖에 통조림 까놓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결국은 못찾았답니다. 그대신 콩이가 온거죠... 현중아 보고싶다~~~~~ 더보기
낮잠을 즐기는 애기들 둘이 너무 사랑하는 네이와 콩이 잠자고 있는 콩이를 목욕시켜주는 네이..결국 콩이를 안고 자는 네이. 너무너무 안겼네요.ㅋㅋ 더보기
우리 애기들 일광욕 하는 날 오늘은~ 따뜻한 봄~~ 토요일 휴일 뒹굴뒹굴 하며 일광욕하는 애기들 사진 좀 올립니다. 더보기
드디어 네이와 콩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좀 쉬었는데 디지털카메라도 새로이 장만했고 새로운 식구도 생기고 해서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앞으로 네이와 콩이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우리들의 이우 길냥이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우리 애기들이 첫인사 올립니다. 더보기
[영화리뷰/미국]가슴을 움켜지게 만드는 영화 '마이시스터즈키퍼' 가슴을 움켜지게 만드는 영화 '마이시스터즈키퍼' 블로거로 활동한지 1달정도 되어서 프레스플로그에서 이벤트 중인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갔다왔다. 서울극장에서 블로거초청 시사회라는 타이틀로 마이시스터즈키퍼라는 영화를 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다. 30명중에 들어서 팝콘과 음료수도 공짜로 받아먹고 ㅋㅋ 오늘 저녁에 드림업이라는 시사회에 다시 당첨되어 거기도 가야하는데 블로그 시작한지 1달안에 정말 많은 일들이 생겼다. 도서도 당첨되고 우수 포스트로도 선정되고... 등 시사회 및 도서 리뷰 모두 끝이나면 포스팅으로 정리해서 블로거 생활 한달간의 내용을 포스팅해봐야겠다. 자 그럼 영화얘기로 넘어가자 전체적 줄거리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 더보기
[총각 레시피]계란장조림 도전 얼마전에 고추짱아찌 레시피를 포스팅한적이 있다. 한근이나 했는데도 2주도 못가고 다 먹어치워버렸다. 총각혼자 살기 땜시롱 반찬을 하나 만들면 그것만 먹기때문에 그런거 같다. 간장 다릴때 고통은 고추짱아찌 포스팅할때 익히 말씀드려 알것이다. 그래서 숙성된 다린 간장으로 다시 고추짱아치를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갑자기 도시락 반찬으로 계랸 장조림을 싸주셨던 어머니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재료는 간단하다. 계란, 고추, 마늘 이렇게 세가지다 물론 간장을 다시 만들려면 고추짱아찌와 마찬가지로 간장, 물, 식초, 설탕 또는 물엿 이렇게 알맞게 혼합하여 끓여주면 된다. 일단 계란을 삶는다. 참고로 계란은 끓는물에 바로 넣으면 계란이 깨질 염려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물에 굵은소금 한스푼 넣고 같이 끓여준.. 더보기
[영화리뷰/미국]'업(UP)'어린이에게는 꿈을 UP 어른들에게는 희망을 UP 한방울 눈물과 한바탕 웃음 '업(UP)' 전체적 줄거리 한방울 눈물과 한바탕 웃음! 마음 속에 담고 싶은 단 하나의 걸작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모험가가 되고싶은 주인공 할아버지 칼 본영화의 시작은 칼의 우상인 모험가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이 된다. 항상 모험가가 되고싶어 비행모자와 고글을 쓰고다닌다. 하지만 자신의 우상인 모험가는 희귀새의 뼈만 가져와 .. 더보기
[영화리뷰/한국]'킹콩을 들다' 감동과 웃음의 절묘한 조화 '킹콩을 들다' 전체적 줄거리 무쇠팔 무쇠다리, 내 인생의 코치 (킹콩을 들다) 그들은 도전했고, 마침내 세상을 들었다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지봉(이범수). 역도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며 역도에 이골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 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을 만났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라는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자(조안 분), 학교 제일 킹카를 짝사랑하는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아픈 엄마를 위해 역도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효녀 여순(최문경 분), 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김민영 분),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S라인 사차원 꽃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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