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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캠핑때 밥해먹으려고 구입한 스노우라인 압력밥솥 지금 캣대디는 캠핑에 꽂혀서 이리저리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막막 지르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먹는거 아닐까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밥!! 그냥 코펠로 하자니 캠핑여행에 대한 모독일것 같고 그래서 캠핑용 압력밥솥 입양했답니다. 딱 봤을때는 고급스럽지도 않고 그냥 평범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10만원 가까이 주고 데리고 왔으니 가격대비 겉모습은 쫌 아니죠. 하지만 겉이 중요하것이 아니라 기능과 밥맛이 중요하겠죠? 케이스를 열고 나온 압력밥솥 모습니다. 기존 일상생활용 압력밥솥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재질이 얇고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좋은지 않좋은지는 빨리 캠핑가서 시연을 해봐야할것 같네요. 제품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설명서 사진보시면 이것.. 더보기
남이섬에서 만난 고양이 남이섬 선착장 근처 숙박업소에서 만나 고양이에요. 길냥이는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우지 않고 밖에서 키우더군요. 사람을 너무 잘따르고 통통한것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우리 마눌님이 가까지가자 궁디 뚜드려 달라고 폼잡고 있네요. 이제 집으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계속 차 근처에서 얼쩡되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아쉬워서 10여분간 이녀석하고 놀았는데. 그냥 저희끼리 이름을 뚱이라고 지었어요. 통통해서요 ㅋㅋ 이러다가 같이 차타고 저희집에 갈 기세입니다. ㅎㅎ 이제 차에타고 집에 가려다가 아쉬어서 한컷 더 찍어봅니다. 차 안에서 찍었는데 마지막까지 눈을 마주치네요. 올 3월 조금 추웠을때 만난 녀석이니 이제 4개월정도 지났군요. 다음에 남이섬 갔을때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 더보기
요즘 키우기 시작한 방울토마토와 미니 고추 공부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시작한 식물키우기 ㅎㅎ 물주고 3일 지나고 나니 벌써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한 2달전 사진인데. 지금은 벌써 엄청 컸습니다. 근데 미니고추는 똑같이 물주고 있는데 발육상황이 너무 늦네요. 화분이 너무 작아서 분갈이 하고 다음에 사진 올려볼께요. 정신건강에도 좋으니 모두들 다같이 한번 키워보아요... 참고로 우리 냥이들하고 같이 놔두면 이파리 다 뜯기니 조심하세요^^ 더보기
콩이야 아빠도 자야지 ㅠㅠ 예전에 콩이가 저의 침구류를 모두 장악하고 이제 베개까지 점령했습니다. 저때는 쪼그만하게 엄청 귀여웠는데 ㅠㅠ 지금은 완전 근육질 남성이 되어서 집안에 있는 물건 모든지 박살내는 강력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저때가 그립다 콩이야 ㅋㅋㅋ 더보기
비오고 날씨가 흐리니 우리 애기들 보고싶네요. 아빠가 공부한다고 집에서 떨어져 일주일마다 보는데 오늘 드디어 보는 날이구나. 요즘에 사진도 못찍어 주고 얼렁가서 보고싶다. 네이, 콩이, 양지 사랑한다~ 더보기
캣대디 금연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저 큰맘 먹었습니다. 바로 남들다하는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언제까지 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제 내일모레면 40이 다가오는데 30대에 끊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금연 하고계시는 분들 금연 생각중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구요. 캣대디에게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목캔디 하나 빨고 자야겠습니다~~ 더보기
캠핑가려고 엄청 준비했는데 ㅠㅠ 오늘부터 주말까지 비오고 다음주도 계속 비오고 ㅠㅠ 언제 우리 코베아 캐슬을 펴보나. 얼렁 가족과 함께 떠나봤으면 하는데 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이번주 계획은 주왕산에 있는 상의오토캠핑장으로 떠나려고 했는데 아 가고싶다~~~~~~ 7월초에는 중간고사도 있고 결국은 7월 중순이나 되어야 떠날 수 있겠네요. 그때 장마가 아니길 빌어야죠 ㅋㅋㅋ 더보기
아빠 쌀뻔했어요 ㅠㅠ 일주일에 한번씩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갈아주는데 화장실 모래비우고 씻은다음 말리고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늦게 모래를 채워줬더니 서로 먼저 싸겠다고 난리네요 ㅎㅎ. 참고로 전 화장실 모래를 실리카겔로 씁니다. 예전에 그냥 시중에 파는 모래로 했다가 애기들 발사이에 너무 묻어나오고 방안이 거의 사막회 되는 것을 보고 모래를 바꿨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서로 먼저 자릴 차지하겠다고 싸우다 형인 네이가 먼저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하긴 네이가 한 덩치하니깐요. ㅎㅎ 네이가 싸고있는데도 콩이는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앞발로 모래를 파헤치려고 시도중입니다. 하지만 네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급한 용무를 여유롭게 보고 있네요. 얼마나 시원할까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화장실을 두개를 장만할 수도 없고 콩이야 동생인 니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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