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라도여행/여수여행 1부]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포스팅에 이어 2부에서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아쿠아리움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4/04/02 - [캣대디의 일상/여행] - [전라도여행/여수여행 1부]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아쿠아리움을 모두 관람하고 나오시게되면 바로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장부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죠? ㅎㅎ
들어와보니 왜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는지 느낌아시겠죠?
거의 대부분 고전 명화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사람들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박물관입니다.
그림속에 있는 낯선 아저씨와 카드게임도 해봅니다.
이 사진 자세히 보시면 다리가 굉장히 숏다리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각도로 보시면 정말 쭉쭉빵빵의 롱다리 미녀다리로 보이시죠? ㅎㅎㅎ
그림에서 액자를 뚫고 아무렇지도 않게 순순한 표정으로 노상방뇨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림이 입체적이라서 이렇게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보면 정말 식탁보를 잡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거울보면서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아저씨도 계시구요~
여기는 다른공간처럼 보이지만 한공간에서 착시현상으로 한쪽에는 거인처럼 보이고 한쪽에는 소인처럼 보이는 착시현상공간입니다.
두분이 같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 재미나게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때 같은자리에서 찍었고 사람만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했는데 이러한 차이가 납니다. 신기신기^^
헐~~~~~~
거울에 사람이 비치질 않고 있습니다. 귀신의 방이냐구요?
이건 그냥 똑같이 셋팅된 방이 두개여서 거울앞에 있는 것 처럼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앞에 다른사람이 앉아있으면 더 재밌을듯해요~
세탁기 메이커를 자세히보시면 삼성입니다. ㅋㅋㅋ ppl광고인가요?
괴물 손바닥에도 서보구요~
험한 계곡에서 살아남으려고 홀로 보트에서 급류와 사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으샤으샤!!
벽화마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천사포즈 포토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부끄러워마시고 줄서서 빨리빨리 순서대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우리 사슴아가야 궁뎅이도 쓰담쓰담 해주구요^^
하지만 엄마 사슴의 뒷다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뒷차기 일보 직전입니다. ㅋㅋ
이상한 연구소의 실험체도 되어볼수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실험체 캣대디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오랑우탄친구가 물속에 지폐를 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5장 모두 건지면 한장 줄라나^^
킹콩의 인질이 되고 말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죠스의 먹이도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ㅋㅋㅋ
괴물 바다코끼리(?)에게 먹이도 줍니다. 아마도 꽁치인것 같은데 사이즈는 참치만큼 크네요.
그냥 봤을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위 렌즈를 통해 보면 초상화가 보입니다.
소개해 드린것 말고도 다양한 작품들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체험형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또는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한번쯤 관람해보시면서 다양하고 재밌는 사진을 남기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여수여행 2부 [전라도여행/여수여행]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전라도여행/여수여행 3부는 오동도, 구백식당 서대회무침, 이순신공원, 여수시장, 진남관 등 첫날 낮일정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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