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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일상/고양이의 일상

코리아캣츠 오랜만에 캣대디의 고양이들 일상 올려봅니다. 추석에 집에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같이 있을 때는 맨날맨날 사진찍어 주고 그랬는데 제가 서울로 상경한 후 부터는 그러지를 못해서 안타깝네요. 추억을 되살리며 그때의 사진 정리도 할겸 포스팅 해봅니다. 추천 많이 눌러주실거죠?^^ 콩이가 막내 양지 귀청소를 해주고 있네요. 등짝도 열심히 청소해주고요. 헤드락도 걸어보고~~ 이제 장난은 다 쳤으니 몸도 풀겸 요가나 한판 때리고 있는 콩이 근접해서 찍어봤는데 자세가 정말 완벽합니다. ㅋㅋ 양지 뒤에서 여전히 요가자세로 털을 다듬고 있는 우리 콩이^^ 고양이 세수하는거 첨 보시남요? 사진찍느라 밥을 좀 늦게 줬더니 세놈다 우르르 하며 서로 먹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ㅋㅋ 결국은 가장 형아인 네이가 먼저~~~ 밥먹고 우리의 장난꾸러기인 콩이는 이제 네이 형아야를.. 더보기
코리아캣츠 캣대디의 둘째고양이 콩이의 아기고양이 시절~ 우리 고양이들 사진 정리하다가 콩이의 아기고양이 시절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폴더가 있어 공개합니다. 예전에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것이 대부분이라 화질은 별로지만 그래도 소장가치가 있어 지우지 않고 포스팅 후에 지우려구요~ 추천 팍팍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 첫째고양이 네이가 너무 외로워하는 것 같아 콩이를 입양해왔습니다. 7일 된 우리 콩이 너무 귀엽네요. 저 상태에서 딱 멈추고 안컸으면 좋으련만 지금은 완전 장난꾸러기 ㅠㅠ 처음에 집에 오자마자 너무 어려서인지 낯가림도 없고 자기집인냥 온 집을 활보하고 다니는데 잘 걷지도 못하고 자주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귀여워서 입가에 웃음이 지네요^^ 아직 수염도 다 안자란 애기때 고양이 모습이에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인지 화질이 완전 안습이네요. .. 더보기
더운날씨 캣대디의 고양이들 모두 넉다운 ㅋㅋ 모두들 더우시죠? 여기 안동은 33도까지 올라가네요. 어머니 눈치보면 에어컨을 조금씩 틀긴하는데 불경기에 전기세도 아깝고 해서 저는 샤워한판때리면 견딜만 하는데 우리 고양이들은 정말 더운가봐요. 안그래도 털이많아 더울텐데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ㅋㅋ 네이야 그건 무슨 포즈냐? ㅋㅋㅋ 로뎅의 생각하는 고양이냐? 바닥이 제일 시원하지? 아빠가 에어컨 못틀어줘서 미안하다. 얼렁 돈 많이 벌어셔 시원하게 해줄께^^ 위에서 네이를 바라보니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계속 자면 또 새벽에 아빠 잠못자게 우탕탕탕 하겠지? ㅠㅠ 콩이는 전용 자리에서 혼자 모시방석위에서 시원하게 자고 있습니다. 뱀파이어 이빨이 눈에 띄는군요. ㅎㅎ 근데 영 자세가 불편해 보이네요. 그래도 시원하면 되지 모 그치? 양지는 안그래도 더운.. 더보기
오랜만에 코리아캣츠 캣대디의 고양이들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습니다. 요즘 벌써부터 살인적인 더위죠? 우리 애기들도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에어콘 틀면 후다닥 거리면서 놀다가 끄면 선풍기 바람쐬러 앞에가서 모두 엎드려 있네요 ㅎㅎ 동영상 만들면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신기합니다. 처음엔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해서 했는데 다음팟인코더는 음악삽입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프리미어를 설치하고 해봤는데 수많은 랜더링작업을 통해 드디어 최적의 화질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네요 ㅎㅎ 이제는 편집하는 것도 조금씩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집사님들~ 애기들 모두 더위먹지 않도록 무더위에 신경 많이 써주세요. 저는 가끔씩 어머니 몰래 에어컨으로 식혀준답니다^^ 더보기
너희들 그렇게 좋냐? 외출하려고 보니 네이와양지가 저러고 있네요 ㅋ 더운데 이제 그만 떨어져라~ 네이야 크기도 안맞아서 다리 삐져나온것좀 봐라 ㅎ 더보기
코리아캣츠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 동영상 사진도 좋지만 동영상으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그런데 HD로 촬영을 했는데 다음인코더로 인코딩하니 최대화질로 해도 화면이 많이 깨지네요. 다음엔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원목캣타워 박스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네요. 매일 캣타워안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는 뛰어놀고 또 들어가서 쉬고 ㅎㅎ 양지는 저희 집앞에 캣대디가 잠시 산책하러갔다가 들어오는 길에서 만난 길양이였습니다. 제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누워 애교를 부리는 통에 정에 약한 캣대디는 어쩔 수 없이 데리고와서 같이 동거동락 하고 있습니다,. 양지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구요. 여아이며 종은 잡종입니다. 아니 모릅니다. ㅋㅋ 아침에 못한 세수도 하고 하품하며 잘준비도 하고 그냥 멍때리기도 하고 벌써 양지와 함께한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녀석 정말 애교많은 녀석입니다. 맨날 캣대디에게로와 쓰담쓰담 해달라며 머리를 가져다대고 잘때 알아서 캣대디의.. 더보기
캣대디의 고양이들 놀이터 캣클라우드 캣타워가지고는 고양이들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 벽걸이 선반으로 캣클라우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캣대디방의 벽이 석고보드라 석고앙카를 박고 선반을 설치했지만 고양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결국은 벽만 빵구나고 캣클라우드는 나중에 이사가서 벽에다가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네요. 얘들아 미안하다 아빠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줬어야하는데 생활 여건상 어쩔 수가 없구나. 저렇게 셋이 다 올라가 있으니 석고보드벽이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은 내려 앉았습니다 ㅠㅠ. 만들자 마자 애기들 정말 좋아했거든요. 네이와 콩이 장난치려고 서로 대치중입니다. 형한테 까불면 맞는다 콩이야~~~ 양지는 조그만해서 괜찮고 콩이는 날씬해서 괜찮고 아빠는 네이 너가 제일 걱정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 ㅋㅋㅋ 양지는 벌써부터 캣타워와 캣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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