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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원목캣타워 박스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캣대디의 막내고양이 양지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네요. 매일 캣타워안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는 뛰어놀고 또 들어가서 쉬고 ㅎㅎ 양지는 저희 집앞에 캣대디가 잠시 산책하러갔다가 들어오는 길에서 만난 길양이였습니다. 제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누워 애교를 부리는 통에 정에 약한 캣대디는 어쩔 수 없이 데리고와서 같이 동거동락 하고 있습니다,. 양지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구요. 여아이며 종은 잡종입니다. 아니 모릅니다. ㅋㅋ 아침에 못한 세수도 하고 하품하며 잘준비도 하고 그냥 멍때리기도 하고 벌써 양지와 함께한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녀석 정말 애교많은 녀석입니다. 맨날 캣대디에게로와 쓰담쓰담 해달라며 머리를 가져다대고 잘때 알아서 캣대디의.. 더보기
캣대디의 고양이들 놀이터 캣클라우드 캣타워가지고는 고양이들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 벽걸이 선반으로 캣클라우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캣대디방의 벽이 석고보드라 석고앙카를 박고 선반을 설치했지만 고양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결국은 벽만 빵구나고 캣클라우드는 나중에 이사가서 벽에다가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네요. 얘들아 미안하다 아빠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줬어야하는데 생활 여건상 어쩔 수가 없구나. 저렇게 셋이 다 올라가 있으니 석고보드벽이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은 내려 앉았습니다 ㅠㅠ. 만들자 마자 애기들 정말 좋아했거든요. 네이와 콩이 장난치려고 서로 대치중입니다. 형한테 까불면 맞는다 콩이야~~~ 양지는 조그만해서 괜찮고 콩이는 날씬해서 괜찮고 아빠는 네이 너가 제일 걱정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 ㅋㅋㅋ 양지는 벌써부터 캣타워와 캣클.. 더보기
고양이 캣타워 스크래치 삼줄 보수하기 오늘 어머니께서 나가시며 특명을 내리셨는데요. 예전에 캣대디가 캣타워에다가 작업한 스크래치를 보수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애기들이 얼마나 긁어댔으면 저런 지경까지 되었는지... 제가 1년의 공백기가 있어 너무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오늘 시간이 마침 타이밍이 맞아 작업 들어가겠습니다. 모두 작업하려고 막상 준비를 하니 기둥을 뽑고 작업을 할수가 없어 작업이 힘든관계로 보수가 필요한 중간부분부터만 작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업도구는 간단합니다. 스크래치로프와 가위 뿐. 간단하죠? 스크레치로프는 예전에 200미터짜리 구매한것이 있는데 정말 죽을때까지 써도 다 못쓸듯합니다. 아직도 그냥 보기에도 엄창 남은듯합니다. 쓸만끔만 자르고 다시 넣어둡니다. 반쯤 감은상태에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아랫부분하고 너무 차이가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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