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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아빠 쌀뻔했어요 ㅠㅠ 일주일에 한번씩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갈아주는데 화장실 모래비우고 씻은다음 말리고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늦게 모래를 채워줬더니 서로 먼저 싸겠다고 난리네요 ㅎㅎ. 참고로 전 화장실 모래를 실리카겔로 씁니다. 예전에 그냥 시중에 파는 모래로 했다가 애기들 발사이에 너무 묻어나오고 방안이 거의 사막회 되는 것을 보고 모래를 바꿨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서로 먼저 자릴 차지하겠다고 싸우다 형인 네이가 먼저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하긴 네이가 한 덩치하니깐요. ㅎㅎ 네이가 싸고있는데도 콩이는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앞발로 모래를 파헤치려고 시도중입니다. 하지만 네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급한 용무를 여유롭게 보고 있네요. 얼마나 시원할까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화장실을 두개를 장만할 수도 없고 콩이야 동생인 니가 .. 더보기
고독을 즐기는 애기들 우리 네이 뭐가 그렇게 심난한지. 깊은 생각에 빠져있네요. 날씨가 우중충하니 심난한가? 이제 3살 밖에 안되었는데 ㅎㅎ 아니면 집나간 현중이를 생각하는건지.... 콩이도 덩달아 형 못지않게 고독을 즐기고 있네요. 아직 1살이라서 형만큼은 분위기가 깊진 않군요. 고독을 즐기고 이제 돌아오는 콩이. 잘 다녀왔니? 어여 아빠랑 놀자. 놀고 통조림 하나 까주께^^ 어린것들이 고독 좋아하면 우울해진다. 활기차게 지내려무나. 밑에 사진은 예전에 현중이와 네이가 같이 있었던 추억의 사진이에요. 이사할때 후다닥 뛰쳐 나가더니 밖에 통조림 까놓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결국은 못찾았답니다. 그대신 콩이가 온거죠... 현중아 보고싶다~~~~~ 더보기
낮잠을 즐기는 애기들 둘이 너무 사랑하는 네이와 콩이 잠자고 있는 콩이를 목욕시켜주는 네이..결국 콩이를 안고 자는 네이. 너무너무 안겼네요.ㅋㅋ 더보기
우리 애기들 일광욕 하는 날 오늘은~ 따뜻한 봄~~ 토요일 휴일 뒹굴뒹굴 하며 일광욕하는 애기들 사진 좀 올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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