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캣대디의 일상/요리

[총각 레시피]계란장조림 도전 얼마전에 고추짱아찌 레시피를 포스팅한적이 있다. 한근이나 했는데도 2주도 못가고 다 먹어치워버렸다. 총각혼자 살기 땜시롱 반찬을 하나 만들면 그것만 먹기때문에 그런거 같다. 간장 다릴때 고통은 고추짱아찌 포스팅할때 익히 말씀드려 알것이다. 그래서 숙성된 다린 간장으로 다시 고추짱아치를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갑자기 도시락 반찬으로 계랸 장조림을 싸주셨던 어머니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재료는 간단하다. 계란, 고추, 마늘 이렇게 세가지다 물론 간장을 다시 만들려면 고추짱아찌와 마찬가지로 간장, 물, 식초, 설탕 또는 물엿 이렇게 알맞게 혼합하여 끓여주면 된다. 일단 계란을 삶는다. 참고로 계란은 끓는물에 바로 넣으면 계란이 깨질 염려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물에 굵은소금 한스푼 넣고 같이 끓여준.. 더보기
[총각 레시피]고추장아찌 담그기 완성~ 워낙 우리가 청량고추를 좋아하는 지라 항상 냉장고에 비축을 해둔다. 어제 2근을 사서 냉장고에 넣는데 문득 고추짱아치가 생각이 나서 한번 담가보았다.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포장마차했었던 짬밥으로 무작정 시도 1. 일단 간장 고추를 푹 담글수 있을 만큼 냄비에 붓는다. 그런데 어디 레시피에 보니깐 물 넣을라는 말이 없어서 나도 그냥 해봤는데 너무 짜서 물을 섞어서 넣었다. 간장 3, 물 1정도 2. 물엿 넣고, 식초 넣고, 섞는다. 3. 팔팔 끓을때까지 다린다. 위 과정이 간장쏘스를 만드는 과정이다. 무지 간단할 것 같지만 생간장에 물엿넣고 식초넣고 간 맛추는게 여간 쉽지않다. 한번 간볼때마다 짠맛, 단맛, 신맛이 엄청 밀려와서 정말 힘들었다. ㅠㅠ 간장을 다리는 동안 고추를 다듬자. 간단하다 깨끗히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