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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일상/길냥이들의 일상

남이섬에서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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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선착장 근처 숙박업소에서 만나 고양이에요.

길냥이는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우지 않고 밖에서 키우더군요.

사람을 너무 잘따르고 통통한것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우리 마눌님이 가까지가자 궁디 뚜드려 달라고 폼잡고 있네요.

 

 

이제 집으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계속 차 근처에서 얼쩡되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아쉬워서 10여분간 이녀석하고 놀았는데. 그냥 저희끼리 이름을 뚱이라고 지었어요. 통통해서요 ㅋㅋ

 

 

이러다가 같이 차타고 저희집에 갈 기세입니다. ㅎㅎ

 

 

이제 차에타고 집에 가려다가 아쉬어서 한컷 더 찍어봅니다.

 

 

차 안에서 찍었는데 마지막까지 눈을 마주치네요. 올 3월 조금 추웠을때 만난 녀석이니 이제 4개월정도 지났군요.

다음에 남이섬 갔을때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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